[부산 빵집/차이나타운 빵집] BREAD &

 마성의 빵집 BREAD AND

 

OPEN 오전 11: 00 / CLOSE 제품 소진시

월요일, 화요일 휴무

 

여긴 차이나타운에 맛있는 중국집(백종원이 왔다간)에 만두랑 사러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빵집 !

냄새도 냄새지만 안에 손님들도 꽤 있었고 특히나 색다른 모양의 빵에 끌려서

들어가게 된 곳 브래드 앤드 ~

 

영국 가정식 빵, 프랑스식 빵을 직접 만들고 매일 색다른 빵을 판매하는 곳 !

안에서 계속 빵을 만들고 계시고, 또 빵에대해서 궁금하거나

어떤빵인지 물어보면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신다 !

다 맛있어보여서 어떤걸 사야할지 너무 고민됐었다 정말 ㅜㅜ

그리고 가게가 좁아서 먼저온사람이랑 나중에 온사람이랑 구분하기도 어려울것 같았는데

사장님께서 알아서 말씀해주셔서 기분 나쁘지 않게 다들 빵 고르고 사실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별로 기대안하고 들어가서 대충 몇개 고르고 나오려고 했는데

들어가서 마음이 확바껴서 정말 신중하게 고르고 나왔다 !

또 빵맛에 두번 반함 크루아상도 겉은 바삭하고 겹겹이 살아있는게 말로 다 표현 못함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나 그런게 엄청 신선하기도 했다

올리브 있는 빵도 있었는데 신선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고 엄청 맛있었음 !!

 

아,

그리고 저기 걸려있는 빵들이 처음엔 장식인줄 알았더니 파는 거라고 하셔서 놀랐다

디자인 소품처럼 보일만큼 정말 잘어울리는 듯

빵도 매일매일 바뀐다고 하니까 다음에 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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