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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서면 맛집/서면 브런치] 숩65

by 에삐니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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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가 맛있는 온도, 수제 홈메이드 숩65도

 

 

숩 65 인터리어가 되게 깔끔하고 아기자기 ~

그리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의자나 소품들이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돼있는 모습이 좋았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 !

메뉴판을 먼저보고 카운터에서 주문과 결제를 하면 된다

또 와이파이도 있어서 데이터거지인 나에겐 최적 ㅜㅜ

 

메뉴와 가격

티종류와 음료수가 있는데 스프먹으면 딱히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이건 넘어갔는데

다음에가면 티종류를 먹어볼 생각 !

 

빵과 스프종류 & 사이드

시간이 어중간했어서 조금있다가 또 밥을 먹어야 할것 같아서 스프로 선택 !

브로콜리 체다치즈 스프와 양송이 스프 .. 뭔가 무난하고 실패하지 않을 것 같은느낌 ㅎ

통살 새우볼도 추가 >_<

 

테이블에 이런 소품이 있으니까 분위기가 사는 듯

그리고 디퓨저 너무 예쁜것 같당

 

브로콜리 체다치즈 스프

고소한 체다치즈와 브로콜리로만든 스프 샐러드와 빵이 함께 나온다

스프만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푸짐한양에 놀랐음

브로콜리향이 나면서 치즈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스프양이 많은 것 같기도 했고 딱 적당한 것 같은데

빵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

양송이 스프

양송이 버섯 풍미가 가득한 쫄깃한 식감의 스프

양송이향이 정말 강하게 느껴졌다 맛도있고 버섯이 작게 씹히는 느낌이 좋았음

그리고 빵찍어먹는 잼? 저것도 수제로 만든 블루베리랑..하나는 뭔지 까먹었는데

진짜 잼이 너무 너무 너무 맛있었다 !!

샐러드도 바나나랑 견과류도 있어서 완전 든든 ~

통살새우볼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음.. 새우버거 느낌 ㅎㅎ

 

맛있게 싹싹 비우고 나왔당 ~~

다음에도 아침 못먹고 점심시간 어중간하게 나갈일 생기면 또 먹으러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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