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핀테크 아카데미] DB 보험 API 활용 개발 과정(인슈어테크 아카데미 4월 12일 1-1)

 

<KISA 핀테크 아카데미 신청 후기>

3월 18일 메일을 받고 4월 초? 쯤 신청을 한 것 같은데..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 ㅠㅠ 슬펐어요. 하지만,

04월 09일) 추가합격 문자 후,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취소하신 분들이 계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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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2일)

교육장소가 IT벤처타워 서관 10층 '핀테크 기술지원센터' 였는데, 건물 안에 고용노동부랑 회사가 많아서 위치 찾는 게 조금 헷갈렸어요!

그래도 잘 들어가서 체온 측정 후 명부 작성하고, 거리두기 때문에 세미나 실 AB, C로 나뉘고 가나다 순으로 자리배치 되었다고 말해주셨어요. 원래는 온라인으로 할 수도 있었겠지만, DB손해보험 API가 외부에서는 쓸 수 없고 오직 DB손해보험과 핀테크 아카데미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살짝 에어컨 틀어져 있던 것 같은데 점점 추워졌어요.. 아마 자리가 에어컨 바로 밑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월수금 비대면인데 솔직히 화면이 보이긴 하지만, 화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따로 받은 자료를 참고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음 확실히 비대면이라 집중도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 정말 유익한 강의였고 현직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의 동향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현재 보험은 어떤 식으로 발전되고 있는지... 

그리고 강사님께서 중간에 세미나 C에 들리셔서 퀴즈 2개를 내셨어요! 맞춘 사람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주고 떠나셨답니다.. 총총

10:00 - 11:30

센터 소개와 앞으로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간단하게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DB손해보험 이동화 차장님께 핀테크 비즈니스 사례 및 기술적 이해와 인슈어 테크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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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슈어 테크란? 보험에 기술을 접목한 것을 인슈어 테크라고 부른다.

* 인슈어 테크의 동향

- 생명 보험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빠르게 가고 있다.

- 손해보험은 굉장히 느리다. 인구가 증가하지 않으므로 국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찾기 어렵다. 

- 손해보험은 사람 + 재산

- 위기는 있지만 생명 보험보다는 범위가 넓다고 볼 수 있다.

* 손해보험이란?

- 물건이나 재물에 손해, 실혼 보험( 제3 보험/손해 보험과 생명보험에서 모두 팔고 있다)

- 생명보험, 제1보험 즉, 생명과 관련 없는 보험은 다 손해보험이라고 볼 수 있다.

- 언더라이팅, 인수심사 -> 불량 고객이 줄어들어 이익

- 자사?? 자선?? 자산운영 -> 증권사/ 은행 대출 ; 수입을 가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 인슈어 테크 기업은?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할 수 있는데, 캐롯 교보 플라 이닝은 인슈어 테크 기업이 아닙니다 ! 디지털, 인터넷 전문이지 인슈어테크 기업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인슈어테크 기업에는 DB손해보험, 한화 손해보험 등이 있습니다.

인슈어테크 혁신 기술에 키워드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볼까요?

* OCR

* AI OCR

* IaaS

* PaaS

* SaaS

* ABCDE는?

AI Block chain Cloud big Data, ABCDEco system

* 플랫폼이 중요해진 이유?

고객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존 등 현재 다양한 곳에서 플랫폼 위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 중간에 책을 읽는 것 또한 추천하신다고 하셔서 주말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어볼 생각입니다!

현재 DB손해보험에서도 작년 초에 새로운 챗봇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챗봇은 빠른 연산 작업이 필요하며 흐름이 끊기지 않아야 하는데요, 챗봇을 만들 때 예산을 많이 쓰지 못하기 때문에 발전이 더디다고 합니다. 또한 AI챗봇이 알아서 학습할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AI챗봇은 알아서 학습하지 않으며 모든 영역을 담당할 수 없고 특정 부분만 담당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도입 후 유지보수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자동차를 사고 오랫동안 타지 않으면 고장 나는 것처럼 챗봇또한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 RPA?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자동화한 것입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손이 많이 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용이 쉽기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배운다면 금방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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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13:00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실 주위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회사가 워낙 많아서 12시면 아마 자리가 거의 없을 거라고 하셔서 쉬는 시간 없이 오전 수업을 듣고 11시 30분이 되자마자 점심시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에 이미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대단해.. 그리고 근처에 밥집 가격도 저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그냥 쉬기로 했어요!

간식을 조금 들고 오긴 했었는데,, 너무 조용하 기도하고 코로나 때문에 입에 쏙쏙 넣기 눈치 보여서 가방에 그대로 들어있었어요 ㅋㅋㅋㅋ 내일은.. 어딜 가야 할까요! 

 

명확하게 핀테크과 인슈어 테크를 나누는 것이 아닌 AI를 해당 산업군에 적목을 시키면 핀테크가 되고 인슈어 테크가 된다. 어떤 기술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규제에 따라 못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보험사에서 가장 크게 바라보는 거슨 마이 데이터, 헬스케어가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업체 : open API 기반으로 8월 3일부터 자료를 다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신시장 보단 기존 고객을 유치하며 앞으로의 동향을 따라 하고 있다.

* API?

HTTPS 프로토콜을 통해서 진행을 합니다. 보안을 강력하게 하여(제약사항이 많다) 해커들로 부터 정보를 보호해야 한다. 로그인, 지도, 등등

API의 가장 큰 특성은 UI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회사 마 화면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리소스를 다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오픈 API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gateway이다.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 앞에서 방어를 해주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개발자 포털은 안내하는 정도의 기능을 제공한다. 관리에 대한 기능.  gateway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

초기에 도입했던 회사들은 CA gateway를 사용하고 있다. 사이즈가 굉장히 큰 금융기관을 위한 것. 국내에서 저렴하고 가벼운 API이다. 

내부에 해커에게 보호하기 위해 DMZ 구간을 추가하였다. 한국은 현재 DMZ 구간이 없으면 금융 서비스를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특정 프로토콜 특정 기관만 들어올 수 있도록 보안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이후 보안이 엄청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API는 서버 통신 방식이기 때문에 피상 서버를 통해서 접근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부에서 못하고 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이용자 접근키 발급 : 쉽게 보면 세션이라고 할 수 있다. 화면이 없기 때문에 개념을 잡기 어려울 수 있다.

실질적 개발 흐름은 시퀀스 다이어그램으로 흐른다. 개발에 대한 프로세스 

보험사에서 가장 신경 쓸 것은 주고받는 것을 최대한 줄여 부하를 줄이는 것.

API는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체험하고 가는 것. 구글, 네이버 등의 API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수도 있다.

 

** 꼭 기억할 것

챗봇에 NLP 자연어 처리하는 것 없으면 챗봇으로 보면 XXX 

보험사 관점의 인슈어 테크 혁신 기술 전체의 큰 그림을 보고 세부적으로 인슈어 테크가 어떤 것인지, 나와 맞는지 알게 된 이후 좀 더 자세하게 배우는 것을 추천! 굉장히 폐쇄적인 것이다. 보험사가 폐쇄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