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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면 카페] CAFE KNOCKOUT (넉아웃)

by 에삐니 201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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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카페] CAFE KNOCKOUT (넉아웃)

지나가다 이런 간판이 보여서 봤더니

카페인데 커피, 빵, 맥주까지 !

오전 11시 ~ 오전 2시까지 영업하고있어요.

입구 부터 정말 너무 예뻤어요 !

여긴 거의 포토존 같아요 ㅎㅎㅎㅎ

밖에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에요.

아침에 봐도 정말 예쁠것 같아요 !

빨간조명.. 들어가 볼까요 ?

들어가면 저렇게 기둥에 층별 안내판이 있어욤 3층에 루프탑도 있네요.

분위기 정말 좋을것 같은데 왜 올라갈 생각을 못했을까요,,?

세트로 주문했어요 !

맥주 4병 하면 푸드가 50%할인 ~

기다리면서 주위도 둘러봤어요.

핑크돌고래는 멸종위기의 동물인데 행운을 준다고해요 ㅎㅎ

핑크돌고래 스티커를 선물로 받았어요 !

짠 감사합니당.

핸드폰에 붙였어요 너무 귀여운것 같아욤 ㅎㅎ

맥주와 샐러드가 나왔어요 !

그런데 뭔가 1층에서 먹기 아쉬워서 2층으로 올라갔어욤 ㅎ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던 건데 예뻐서 찰칵.

그리고 벽에 넉아웃의 뜻을 이렇게 적어 놓았더라구요 ㅎㅎ

카페랑 같이해서 그런지 책도 이렇게 많았어요 !

오전에도 한번 와봐야 할까봐요 ㅎㅎ

저희가 앉은 자리 옆에 레코드판이랑 영화까지,, 정말 너무 분위기가 좋았어요 !

음악소리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목소리를 크게하지 않아도 돼서 더 좋았던것 같아욤 ㅎ

핑크돌고래에요 ㅎㅎ

다들 핑크돌고래 보고 가보세요 분위기하고 너무 좋아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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